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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멋진 라운딩에 필요한 준비물 10가지 추천!
라운딩을 가기 전날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잠 못 이루신 적이 많으시죠? 필자도 골프 초보 시절, 소풍 가기 전날처럼 떨리고 걱정돼서 잠을 설쳤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 걱정 안에는 늘 "라운딩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겼겠지?"라는 마음 있었죠! 이러한 걱정에 잠 못 드실 독자분들을 위해 꼭 챙겨야 하지만 늘 뺴먹는 준비물에 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가 8년 넘게 라운딩하며 만족스러웠고 현재까지 착용하는 제품 위주의 설명이니 라운딩 전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혹시 첫 라운딩에서 꼭 알아야 할 용어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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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운딩에 필요한 큰 크기의 준비물
라운딩에서 선글라스의 착용은 꼭 필수입니다. 그 이유는 햇빛에 취약한 눈을 보호할 수 있고 본인이 스윙한 공의 궤적과 위치를 더욱더 잘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긴 거리의 퍼팅을 해야 할 때 선글라스의 착용은 그린 경사면을 좀 더 수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선글라스의 착용이 미적 감각을 높여줘 멋진 골퍼로 보일 수 있으니 라운딩 전 꼭 준비하시면 좋겠죠? |
골프 우산은 라운딩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대체로 비, 눈이 올 때 사용되지만 한 여름에는 햇빛을 가리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되죠! 우산이 아니라 골프 우산이라고 명시한 이유는 크기 차이 때문인데요! 골프 우산은 플레이어와 클럽을 함께 보호해야 하므로 일반 우산보다 크기가 1.5배 큽니다! 따라서 꼭 골프 우산을 챙겼는지 체크하기! |
라운딩에 필요한 시간은 적게는 3시간 반, 길게는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렇게 긴 시간의 플레이 안에선 비 예보가 없다가도 비가 내리는 경우가 생기죠! 따라서 이러한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골프 우비를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골프 우비는 상의 하의를 나눠서 입는 형태로 입고 벗기가 아주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골프 우비의 재질은 방수의 역활도 훌륭하기 때문에 일반 우비가 아닌 꼭 골프웨어서 판매하는 제품을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골프 준비물에서 거리 측정기는 심장과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 이유는 남은 거리에 맞는 클럽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티샷에서 거리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공이 어디 떨어졋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샷을 공략하기에 아주 유용하죠! 하지만 비가 오거나 안개가 낀 날씨에 거리를 측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의 위치, 가까운 거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주기 때문에 꼭 준비하시길 권장합니다. |
5. 개인 수건
골프장에서 수건은 아주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우천 시에는 골프채의 그립을 닦아 스윙에 도움을 주죠! 또한 한 여름에는 카트 시트가 햇빛에 의해 가열돼 허벅지에 화상을 입히기도 하는데, 이때 수건을 좌석에 깔아두어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땀과 섞인 화장품을 닦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혹여나 화장품과 섞인 땀을 닦기 위해 골프웨어 옷깃 부분을 사용한다면 옷이 상할 수 있겠죠? 따라서 라운딩 전에 꼭 개인 수건을 챙겼는지 체크하세요! |
3. 라운딩에 필요한 작은 크기의 준비물
라운딩에서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망치는 주범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골프 모자와 더불어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 것이죠! 여름뿐만 아니라 봄, 가을, 겨울 날씨에도 자외선 노출이 매우 많으니 라운딩 전 늘 챙겨야 하는 필수 준비물입니다! 요즘 대부분 골프장에는 선크림이 구비되어 있으니 혹시 깜빡하시더라도 꼭 시작하기 전에 바르시길 추천합니다. |
골프 매쉬 마스크는 라운딩 시 강한 자외선에 얼굴과 목 모두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골프용품입니다. 선크림을 일차적으로 발랐다고 하여도 강한 햇빛과 습도에 의해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된다면 일부 지워지는 경우가 있죠! 이때 얼굴과 목의 자외선 차단을 위한 마스크 형식의 매쉬 마스크를 사용한다면 좀 더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
볼 마커는 그린 위에서 본인 골프공의 위치를 표시할 때 사용되는 골프용품입니다. 볼 마커는 작고 동전 형식의 납작한 형태이기 때문에 깜빡하고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죠! 골프 입문자분들은 볼 마커의 존재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라운딩 안에서 볼 마커를 빌리는 경우를 정말 많이 보았습니다. 따라서 크기는 가장 작지만, 에티켓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하는 볼 마커!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볼 마커가 없다면 동전으로도 사용 가능하니 앞으로 사용하지 않는 동전은 골프가방에 넣어두시는게 어떨까요? |
라운딩 안에서는 Par 3을 제외하고 평균 12번의 드라이버 클럽을 사용해 티샷하게 됩니다. (아이언 티샷 가능성 포함) 이러한 드라이버 티샷 때 필요한 준비물이 바로 긴 티꽂이죠! 스윙의 스타일과 실력에 따라 상대적으로 짧은 중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아마추어분들은 75~80mm 길이의 긴 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긴 티는 잃어버릴 확률까지 고려하여 매 라운딩 전 골프가방에 10개 이상 미리 준비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
볼 타올은 잔디와 흙이 묻은 클럽을 닦거나 그린 위에서 자신의 공을 닦을 때 사용됩니다. 또한 라운딩 중 캐디가 깜빡하고 클럽 세척을 못 하는 경우까지 대비해야 하기에 볼 타올은 필수품이죠! 만약 공이 잘 보이지 않고 이슬이 많이 있는 야간플레이를 할 경우라면 더욱 준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야간 라운딩에서는 매 홀 그린에서 공에 묻은 불순물을 닦아내야 하기에 때문이니 볼타올 챙기지 않았다면 꼭 체크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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